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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선물 고민 끝. 합리적인 오토매틱 스켈레톤 남자 시계 브랜드 5선

by WN미디어 2021. 9. 15. 02:07

의미 있는 기념일 선물을 주고싶지만 상대에게 큰 부담은 주기 싫을때가 있다. 특히 서로 매년 돌아오는 기념일 또는 생일이라면 큰 부담은 서로의 관계에 악영향을 준다. 그렇다고 성의 없는 선물을 줄 수도 없어 혼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가장 무난한 방법은 정석적인 사치품의 영역이다.


여성에게 대표적인 사치품이 가방이라면 남성에게는 남자시계이다. 남자의 보석으로 불릴 정도로 남자 시계는 고가를 자랑한다. 특히 일반적인 건전지 시계가 아닌 자동시계, 즉 오토매틱 같은 경우는 엔트리 모델이 수 천만원대이다. 정밀한 기술력과 신뢰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기계 구동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켈레톤 시계는 더욱 가격이 치솟는다. 그 아름다움과 기술력은 누구나 탐을 내기 때문이다.

크로노스위스 Opus Skeleton Chronograph
정교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평생 배터리교체가 필요 없는 예술품이다.


위 이미지의"크로노스위스 Opus Skeleton Chronograph"와 같이 남성 오토매틱, 스켈레톤 시계는 한화로 중고가만 천만원에 달하여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하지만 수 십만원대로 영구적인 오토매틱 게다가 예술성을 겸비한 스켈레톤 남자시계를 손에 넣을 수 있다면 어떨까. 럭셔리한 이미지의 시계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물해줄 수 있다면 좋아하지 않을 남친, 남편은 없다고 단언한다.

충분히 합리적이고 아름다운 남성 시계, 오토매틱 스켈레톤 브랜드 베스트 5


해밀턴(미국) (https://www.hamiltonwatch.com/)
1892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카스터에서 설립되어 12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해밀턴 시계. 서부개척 시대부터 열차 시간을 정확히 맞추려는 기술적 노력에서 시작된 정밀한 아메리칸 스피릿의 시계브랜드이다. 헐리웃과 끊임 없는 협업, 미국 역사와 궤를 함께 하는 상징성으로 오랜기간 미국 시계의 자존심으로 남아왔다. 그러나 1974년에 매우 이례적인 일이 발생하는데, 미국의 시계 브랜드를 스위스의 스와치 그룹이 매입한 것이다.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미국 기업이 매입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이것은 미국 기업의 브랜드와 기술력 그 자체를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가 탐낸 것이다. 2003년에는 브랜드, 제조설비, 본사를 완전히 스위스로 이전한다. 현재는 아메리칸 스피릿과 스위스 시계의 정밀함을 보여주는 유니크하고 스테이블한 브랜드로 거듭났다.

미국의 합리성, 실용성과 더불어 군사용 시계로서의 단단함을 가진 해밀턴. 그 목적에 맞게 언제나 시간을 소유하고 오차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정교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제공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기술력과 미적 감각을 함께 드러내는 자신감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스켈레톤 디자인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브랜드의 역사성과 헐리우드의 스토리를 가진 미국 태생의 시계 브랜드는 흔치 않다. 해밀턴의 스켈레톤 디자인을 통해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눈이 마주쳤을때 반하지 않을 남자는 없다. 당신이 아무리 합리적인 가격에 시계를 구매했다 말해줘도 당신의 남자는 시계의 럭셔리를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당신이 하는 말은 선물의 부담감을 덜어주려는 당신의 배려로 느껴질 것이다.

해밀턴 재즈마스터 9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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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ILTON] 해밀턴시계 H32565185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오토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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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이탈리아) (https://www.maseratistore.com/us_en/watches.html)
1914년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시작된 명품 스포츠카 마세라티는 이미 이탈리아 슈퍼카를 대표하는 대명사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그 마세라티가 시계를 생산하고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알려져 있지는 않다. 마세라티는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시그니쳐인 트라이던트 디자인을 또다른 남성적 표상에 활용하기를 원했다. 그것은 바로 기계적 정밀함의 집약체 손목시계였다. 강렬한 디자인에 강했던 마세라티는 2012년, 이탈리아의 오래된 시계 브랜드 모렐라또와 손을 잡고 특유의 에너지를 또다른 방식으로 표출한다.

1930년대부터 시계를 제작해온 모렐라또는 보다 실용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집중해왔다. 모렐라또의 스포티한 워치 라인이 특히 마세라티와 큰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시계 브랜드를 런칭한지 채 10년이 지나지 않아, 마세라티는 브랜드 시계에 입문하는 엔트리 레벨 시계로 전 세계적인 입지를 굳히기에 이른다. 마세라티 특유의 브랜드 인지도와 스포티한 디자인의 밸류는 시판되는 가격을 뛰어넘은지 오래. 자동차의 마세리티와 시계의 모렐라또, 이탈리아 현지 두 명품 브랜드의 콜라보가 만들어낸 시너지를 체험한다면 누구라도 반하게 될 것이다.

Maserati Potenza 5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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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남자시계 POTENZA R8821108002 오토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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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오 아르마니(이탈리아) (https://www.armani.com/ko-kr/experience/emporio-armani)
1975년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Giorgio Armani는 자신의 이름을 건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런칭한다. 이탈리아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시장은 치열하다. 긴 전통과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무수한 브랜드들이 끊임없이 경쟁한다. Giorgio Armani는 이런 럭셔리 시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로 성공을 쟁취했다. 젠틀하면서도 야수적인 그의 디자인은 이탈리아는 물론 전세계에 많은 팬을 양산하기에 이르렀다. 한 해에만 한화로 8조원이 넘게 팔리는 그의 브랜드는 Prada에 이어 이탈리아 2위의 패션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Armani는 제품군에 따라 몇가지 브랜드를 갖고 있다. 첫번째 브랜드인 Giorgio Armani는 하이엔드 레이블로 가치를 갖지만 브랜드 관리를 위해 확장성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만 했다. 공격적으로 패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놓은 두번째 브랜드가 바로 Emporio Armani이다. Armani 그룹은 이 두번째 브랜드가 실질적은 매출 향상을 이끌 것이라 전망하고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스포티하고 세간의 이목을 받는 스타들과 콜라보를 이어갔다. 2008년 데이비드 베컴부터 시작해 2010년 메간 폭스, 2011년 리한나와 라파엘 나달, 최근에는 션 멘데스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한 럭셔리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은 Emporio Armani는 Reebok과 함께 스포츠브랜드 EA7을 런칭하며 지평을 넓혔다. Emporio Armani의 워치는 이러한 스포티 & 럭셔리의 감성을 조합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고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오토매틱 블랙 4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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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오 아르마니 오토매틱 블랙 가죽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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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프리미어(일본) (https://www.seikowatches.com/global-en/products/seikopremier)
1881년 창업, 일본이 자랑하는 이 시계 기업은 배터리를 도입한 쿼츠 무브먼트를 세계 최초로 손목시계에 적용했다. 1960년대에 일어난 이 혁명은 생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손목시계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기존의 기계식 무브먼트를 생산하던 기업들은 큰 위기를 맞았고 이 사건은 '쿼츠파동'이라 명명되어 시계의 역사에 대 변혁을 가져왔다. 오늘날 저렴한 가격에 손목시계를 향유하는 이들은 모두 세이코에 빚을 진 셈이다.

그러나 쿼츠 무브먼트의 원조인 그들 역시 매력적인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미학은 포기하지 못했다. 정밀하고 오래가는 세이코의 쿼츠 무브먼트는 물론 키네틱, 매커니컬, 심지여 태양광 충천 워치를 포함하는 드레스워치 브랜드를 설립한다. 이것이 세이코프리미어, 일본 특유의 정밀하고 젠틀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클래식한 폰트의 로마자 표기가 시그니처. 어떤 드레스와 매치하더라도 세이코프리미어의 세밀함은 보석처럼 빛날 것이다.

세이코 프리미어 오토매틱 SSA437J1 820,2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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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DB_ 프리미어 오토매틱 남성시계 (SSA437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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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콜뉴욕(미국) ( https://www.kennethcole.com/)
케네스콜 프로덕션은 1982년 미국 뉴욕에서 디자이너 Kenneth Cole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패션 브랜드다. 케네스콜은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슈즈 라인을 처음 런칭한 그 해, 케네스콜은 매장 그 자체로 승부수를 띄웠다. 뉴욕 한가운데에 40피트 트레일러 트럭을 도색해 매장으로 오픈한 것이다. 도어맨으로 두명의 뉴욕 경찰을 세우게 된 것이 이 독특함의 화룡점정이었다. 벨벳 로프로 입구를 통제하고 제한된 수의 인원만 매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틀하고 반나절의 캠페인 동은 케네스콜은 4만켤레의 슈즈를 팔아치웠다. 이 캠페인은 패션브랜드 런칭 사례 중에도 전설이 되었다.

케네스콜의 캠페인은 언제나 논란의 중심에 있기를 원하며 실제로 사회적 이슈가 그들의 마케팅 그 자체가 된다. 케네스콜의 광고에는 언제나 사회 이슈가 빠지지 않는다. 총기규제, 홈리스, 에이즈, 낙태, 환경, 동성결혼 등은 케네스콜이 선한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미국 사회의 문제들이다.

케네스콜은 6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그룹이 되었으며 그 중 케네스콜뉴욕은 고가 정책을 유지하는 상위 브랜드다. 케네스콜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슈즈와 어페럴은 케네스콜 콜렉션에서 판매하고 케네스콜뉴욕은 악세사리, 시계 등을 런칭하는 브랜드. 특히 케네스콜뉴욕의 워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스켈레톤 디자인이 거의 시그니쳐인 수준에 달했다. 다른 브랜드들이 오토매틱 스켈레톤 워치의 가격을 낮추지 못할때 케네스콜은 스켈레톤 패션워치의 보급화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실제 가격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케네스콜뉴욕의 모던함과 정밀함은 합리적으로 제공된다. 사회적 영향을 중시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잊지 않기 때문이다.

케네스콜 KC50920003A 스켈레톤 292,000원

[후기 더 보기 https://coupa.ng/b7gxvU ]

 

KENNETHCOLE 케네스콜 KC50920003A 스켈레톤 오토매틱 메탈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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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움직임으로 자동으로 태엽을 감는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고 있다. 수많은 기능을 가진 스마트워치가 넘치는 세상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 받고 많은 사람들이 남자 시계를 남친선물, 남편선물로 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그 정밀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켈레톤 디자인은 시계 디자인이 갖는 예술성의 정점에 있다고 보아도 과하지 않다.

본문에서는 100만원이 넘지 않는 오토매틱 스켈레톤 남자시계 브랜드들을 위주로 설명해보았다. 각 브랜드들은 모두 각자의 아이덴티티와 역사와 인지도를 갖고 있다. 그 중 어떤 시계를 찬다 해도 그에 걸맞는 스토리를 몸에 지니게 되는 것이다. 고가 브랜드의 선물이 다소 과하게 느껴지는 연례 기념일에 시계와 함께 그의 퍼스널 스토리텔링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본문 소개 남자시계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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